제목 경찰 면접 ‘압박 수비’를 뚫어라
작성일자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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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동안 압박 질문 들어와

제3차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시험이 지난 7일 부산·경기청, 8일 전북·전남청, 9일 서울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일반직 공무원 면접시험과 비교하면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의 면접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끝났다.


면접을 마친 한 응시생은 “개인면접 시간이 5분도 되지 않는 것 같다”라며 “두 번째 질문을 받고 중간까지 말하고 더 말하려 했는데 면접관이 끝났다고 말해 당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응시생들 역시 면접이 너무 짧아 요식행위만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면접이 짧았던 만큼 압박 질문 역시 강했다는 후문이다.



서울청에서 면접을 치른 한 응시생은 “사람들을 지켜주는 일을 하고 싶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고 하자 면접관이 입사도 힘들고 돈도 많이 주는 직장을 그만두고 경찰에 지원한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다시 설득해보라고 답해서 심한 압박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응시생도 “체대 대학원까지 가 놓고 어째서 경찰에 지원했느냐 꿈은 포기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아 심한 압박을 느꼈다고 답했다.


한편, 오늘부터는 대구, 인천, 충남 등에서 면접시험 일정이 시작되며, 부산, 전북, 전남 등은 면접시험을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4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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